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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발길질 한 촉법소년의 보호자는 진정서 제출
경찰을 향해서 발길질을 한 촉법 소년이 있어서 화제였다.
만 13세 밖에 되지 않은 소년이 경찰을 향해서 발길질을 하면서 맞짱 뜨자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산 사건이었어요. 그리고 해당 영상의 내용을 보면 어린 소년이 자신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경찰관한테 발길질을 하고 만 13세인 소년이기 때문에 자신은 촉법소년이기 때문에 법적인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듯한 행동이었다.
경찰관도 말로만 타이르고 꾸짖을 수 밖에 없었고 별다른 조치를 하지 못하였다. 옆에 있는 경찰관이 재지 하면서 발길질을 멈추었다. 그런데 발길질 하는 소년의 얼굴이 그대로 드라나서 공개되었기 때문에 보호자는 영상을 촬영하고 게재한 사람을 처벌해달라고 오히려 거꾸로 진정서를 낸 상태이다. 경찰은 진정서가 접수되었기 때문에 진정서를 접수해서 경위를 조사 중이며 아직 내용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아이가 버릇이 없고 못된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부모의 역할도 필요하고 중요한데 이 사건 때문에 또 다시 시끌시끌 하다. 어떻게 될지는 더 두고 봐야 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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