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온더클라우드 주말 점심에 갔다왔어요.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 런치 몬타나 메뉴를 이용했습니다.
워킹온더 클라우드는 63빌딩에서 59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사전에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좀 더 편합니다. 자리는 창가에 앉았고 런치라서 점심시간이었는데 야경이 좀 더 분위기가 좋다는 생각이에요.
주차는 1층 지상주차가 좀 더 편리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고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야 합니다. 워킹온더 클라우드에서는 3시간 무료주차를 제공해주네요.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 런치 몬타나는 1인당 8만5천원입니다.
워킹 온 더 클라우드
Lunch Montana(몬타나)
1인당 85,000원
평일은 런치가 11시30분부터 15시까지이며 디너는 17시30분부터 22시까지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은 런치 1부는 11시부터 13시까지, 2부는 13시30분부터 15시30분까지입니다.
디너1부는 17시부터 19시까지 2부는 19시30분부터 21시30분까지에요.
1. 해산물 샐러드와 한우 카르파초
아래는 해산물 샐러드와 한우 카르파초에요. 연어, 새우, 관자, 캐비어가 올라가 있어요. 에피타이저인데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한우 카르파초도 괜찮고 연어와 관자도 좋습니다. 양은 작지만 재료 퀄리티가 높아서 좋은 거 같네요.
식전 빵은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2. 바닷가재 비스크 수프
아래는 바닷가재 비스크 수프에요. 부드럽고 고소하며 바닷가재 맛이 좀 나는 거 같아요.
3. 메인 디쉬: 안심 스테이크
메인 디쉬인 참 숯에 구운 소고기 안심스테이크와 샤프론 소스를 곁들인 흑가자미 구이에요. 스테이크와 생선요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고 튀김도 있으며 모양도 나쁘지 않아요.
웰던으로 해서 먹었는데 안심스테이크여서 그런지 매우 좋았어요.
4. 디저트
디저트는 아래와 같이 나와요. 견과류에 초콜릿, 마카롱이 나오는데 단 맛이 좋네요.
5. 커피
마지막에는 커피와 홍차, 녹차, 허브차 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워킹온더클라우드 역사
워킹 온 더 클라우드 레스토랑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63빌딩 59층에 위치한 회전 레스토랑입니다. 63빌딩은 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이며 레스토랑에서는 도시의 숨막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이름은 한국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채택을 촉진하는 "클라우드 위를 걷는 한국" 이니셔티브에서 따왔습니다.
레스토랑은 클라우드를 테마로 한 인테리어와 운영에 통합된 혁신적인 클라우드 관련 기술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을 보여주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레스토랑의 특징 중 하나는 클라우드 기반 주방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여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클라우드 주방입니다. 클라우드 키친을 통해 레스토랑은 재고를 추적하고, 요리 시간을 모니터링하고, 요리 온도를 원격으로 조정하여 일관된 품질을 보장하고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은 또한 가상 이미지를 창에 투사하여 식사 경험을 향상시키는 증강 현실(AR)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도시의 전망을 향상시키는 3D 효과를 생성합니다. AR 시스템은 식사를 즐기는 동안 도시의 랜드마크와 명소에 대한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전반적으로 "Walking on the Cloud" 레스토랑은 도시의 멋진 전망과 혁신적인 클라우드 관련 기술을 결합한 독특한 식사 경험으로 식음료 산업에서 효율성, 품질 및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