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 자서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본다.
영국 해리 왕자 자서전 개요
영국 해리 왕자의 자서전 스페어가 이슈이다. 아프간 전쟁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 아프간 전쟁에 두 번 참전한 해리 왕자는 자서전에 이러한 내용을 담았는데 아프간 전에서 25명을 사살했다는 뜻밖의 내용이 있어서 이슈인 것이다. 영국 해리 왕자는 이를 두고 자랑스럽지 않고 부끄럽지도 않고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고 체스판 게임이라고 서술했다.
이는 돈벌이 이슈와 안전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어서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국제 법정에 회부해야 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영국 해리 왕자 자서전에는 윌리엄 왕세자 불화에 대한 내용과 다이애나비 이야기도 담겨 있다.
영국 해리 왕자 자서전 이슈 설명
영국 해리 왕자가 쓴 자서전이 출간 전부터 논란이 되고 있다. 자서전은 탈레반이 강력하게 반발한 아프간 전쟁에서 25명의 탈레반을 살해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것은 3일 후에 출판될 예정인 영국 해리의 자서전 "스페어"이다.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두 번 참전했던 해리 왕자는 자서전에서 예상치 못한 사실을 밝혔다.
"아프가니스탄에서, 그는 아파치 헬리콥터를 운전했고 25명의 탈레반 사람들을 죽였다." 그는 "나는 자랑스럽지도, 부끄럽지도 않다"라고 말했다. "마치 사람이 아니라 체스판 말을 없애는 것 같았어요." 해리 왕자의 발언이 알려지자 영국 참전용사들은 즉각 그를 비난했다.
전 아프간 사령관은 "해리 왕자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며 "잘못 결정한 것 같다"며 "해리 왕자는 가족을 버리고 군대에 등을 돌렸다"며 "돈벌이 사기극에 가담했다"라고 지적했다.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대한 해리 왕자의 발언이 현명하지도 인도적이지도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것은 그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도 해리 왕자가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탈레반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국제 법정에 회부해야 한다"며 "해리 왕자를 항상 기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해리 왕자의 자서전에는 동생 윌리엄 왕자와의 불화, 어머니인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와의 일화 등 왕실에 대한 폭로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해리 왕자가 탈레반 조직원 25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한 것은 국제적 논란과 함께 영국 내에서 왕자로서의 특권적 경험을 이용해 돈을 벌고 있다는 비판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